갈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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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구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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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아역 배우. 한국에서 유일한 갈씨 연예인이다. 갈씨는 인구가 3000명을 밑도는 희귀 성씨로, 갈소원이 갈씨의 인지도를 책임진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셈.[1]
YG엔터테인먼트 소속이며, 2012년 SBS 수목 드라마 부탁해요 캡틴으로 데뷔하였다.
이후 2013년 1월 영화 7번방의 선물에서 이예승 역을 통해 역대 최연소 대종상 여우주연상과 신인여우상에 노미네이트 되면서 스타덤에 올랐다.
현재까지 꾸준한 활동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연기력 또한 또래 아역들에 비해 좋은 평가를 받는다.
2. 출연 작품[편집]
2.1. 영화[편집]
2.2. 드라마[편집]
2.3. 뮤직비디오[편집]
2.4. 방송[편집]
3. 그 외 활동[편집]
3.1. 홍보 대사[편집]
4. 여담[편집]
인구 수 2000여 명 정도의 희귀한 성인 갈 씨의 인지도를 비약적으로 높인 인물.[7]
- 외할머니도 나름 유명인으로 1990년대 베스트셀러였던 수필집 시리즈 '빵점엄마 백점일기'를 쓴 작가 조은일이다.
- 배우 박신혜의 아역을 2번이나 연기했다.
- 재학했던 중학교에서 아카펠라 동아리 '미음(미친음색)'에 속해있었으며[9], 제58회 ‘탐라문화제’ 청소년부에서 애니메이션 라이온 킹 주제곡 등을 불러 은상(한라상)을 차지하였다. 뉴스 2019년 상가리 문화예술 축제에 참가하였다. #
- 2020년 11월 15일, 2020년 11월 22일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 141차 경연에 가왕석을 향한 가슴 뛰는 로맨스! 순정만화라는 닉네임으로 참가해서 2라운드까지 갔다. 2라운드까지 간 역대 여자 중에선 두번째로 어린 참가자이며 전체 여자 중에서는 4번째였으며[10]
- 또래 배우인 이레와 절친이다. 최근에는 인스타그램에 함께 찍은 사진을 게시물로 올리는 빈도가 잦아졌다.
5. 수상 연혁[편집]
[1] 비슷한 예로 시씨의 인지도를 책임지는 성우 시영준, 팽씨의 인지도를 책임지는 팽현숙이 있다.[2] 예고편 더빙만 참여. 영화 원판은 김서영이 했다.[3] 주태주(이성민)의 외동 딸 역할과 아주 잠깐이지만 아기 고슴도치의 목소리를 담당했다.[4] 데뷔작[5] 피처링에도 참여하였다.[6] 2라운드 진출[7] 그나마 갈소원 외에 인지도 높은 인물은 유신헌법의 토대를 마련한 헌법학자 갈봉근 정도.[8] 다음 해에 복면가왕에 나와 여성 최연소 참가자 기록을 경신했다. 현재는 더 어린 하루살이까지 나왔다.[9] "아카펠라를 연습하다보니 호흡이 길어지고, 노래 실력도 많이 늘었다. 앞으로 배우 활동을 하는데 아카펠라가 도움이 될 것 같다" “우리 동아리가 많이 알려져서 공연 요청이 많아졌으면 좋겠다”[10] 다만 박민하는 출연 당시 나이로는 중학교 3학년으로 갈소원의 출연 당시 나이보다 1살 더 많았다.[11] 두 경연 모두 한 표차 접전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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